LX하우시스
공간스타일 제안 공간에 대한 긴:생각. 지:인의 제품과 스타일링 노하우로 만들어내는 공간 미학
| 2018 베스띠 & 휘앙세로 제안하는 ‘집으로 떠나는 휴가’ 침실 인테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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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물이나 화분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플랜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플렌테리어는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몇 년전 부터 국내 주거 인테리어에 보여지는 네추럴 무드다. 활력과 따뜻한 분위기를 주는 화분은 이제 인테리어 마무리의 중요한 오브제가 되었다.
몇 년간 플랜트를 이용한 플랜테리어는 지속적인 인테리어 트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8년 역시 플랜트의 열풍은 계속 된다.
가든 네이처 스타일링에는 나무결이 살아있는 목재를 사용해 우드 본연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게 하거나, 그린 컬러를 가구나, 도어, 벽면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기도 한다. 카키, 그린, 올리브의 그리너리 컬러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실 벽지로 시공된 2018년 휘앙세는 실크벽지 부럽지 않은 합지벽지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해준다.
Z:IN ‘지아자연애’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로 표면을 코팅하여 더 친환경적이고, 고강도 표면층과 쿠션 구조로 된 강하고 편안한 바닥재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미니멀한 공간으로 동양적 정서가 묻어나는 듯 서정적인 공간 스타일링이 ‘홈케이션’ 또 하나의 제안 컨셉트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침실 공간쯤은 비움의 미학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미니멀 스타일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벽과 바닥재 베딩 컬러의 주조색을 눈과 마음이 편하게 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뉴트럴 컬러를 선택하면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느낌과 따듯한 커피 한잔 생각나는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이때 전체 적인 스타일링 포인트는 액자나 가구 또한 자연에서 얻은 우드 소재 가구나 깃털 패턴의 액자를 활용해 편안하고 안정된 공간으로 마무리 해 보자.
공간 베이스가 더 밝아지면서, 이와 확실한 대조를 이루는 다크 그레이, 차콜, 그리고 블랙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되기도 한다. 바닥과 벽, 벽과 도어, 상-하단의 대비로 방안 전체를 어둡게 해 안정감을 준다. 또한 안방이나 아이방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 컬러 배색을 이용한 스타일링이 선보이는데 특히 화이트, 그레이, 파스텔 컬러를 매칭하는 스타일이 인기다.
2018년 베스띠는 섬세한 패턴과 다채로운 디자인, 실제와 같은 질감과 입체감까지 남다른 차별화를 느낄 수 있다.
복잡하고 각박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힐링과 휴식을 위한 집으로의 휴가, ‘홈케이션’ 두 번째 컨셉트로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미니멀한 공간, 동양적 정서가 묻어나는 서정적인 공간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소품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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