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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福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한 긴:생각 - 현관, 거실 편

촬영일		조회수	15,082
목록 제목없음 현관은 풍수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현관문에는 열 때 맑은 소리가 나는 종을 걸어두면 좋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태양이 떠오르는 소리를 듣기 때문이라고 한다. 맑은 소리는 집안 곳곳에 맑은 기운을 전파시켜, 좋은 기를 생성시킨다. 그리고 신발이 놓이는 공간인 현관은 항상 청결하게 해야 한다. 현관문을 통해 기가 들어오고 나가기 때문이다. 온 식구가 아침에 이곳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출발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중간문이 설치되어 있는 실내공간일 경우에는 더욱 정리나 청결에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현관 인테리어는 밝고 정결한 느낌과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계절에 따라 소품을 활용, 변화와 엑센트를 줄 수 있다. 현관 앞의 거울은 들어오는 좋은 기를 반사 시키는 좋지 않는 풍수 인테리어다. 거울 대신에 그림이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꽃, 화분 등으로 단순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변화를 준다. 가족 생활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하는 거실은 항상 밝고 환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풍수적으로 거실은 가장의 명예를 관장하는 기가 모인 곳이다. 그러므로 가족들의 공동 공간이자 가장의 상징적 공간인 거실이 어둡고 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집안이 어수선해지고 가장이 사회적으로 구설에 오르는 좋지 않은 기운이 형성될 수 있다. 거실에 천연 흙,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내장 벽재, ‘숨타일’을 시공하면 실내 유해물질과 생활악취를 감소시켜 각종 질환과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탁월한 실내습도 유지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킨다. 아파트 거실의 경우 앞쪽과 뒤쪽의 베란다도 항상 맑은 공기와 기운이 들어올 수 있도록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앞쪽 베란다는 주로 관상식물과 화분을 조성하면 좋은데 식물의 높이는 1m 내외를 유지해야 풍수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다. 좋은 천기는 생태공간인 베란다를 거쳐 거실 내로 유입되면서 생기를 생성한다. 거실의 방향에 따라서도 인테리어 솔루션은 바뀌어야 한다. 북향 거실의 가구는 최대한 화려하고 밝은 것이 좋으며, TV는 큰 제품을 놓는다. 또한 홈 시어터나 오디오 등의 전자기기는 거실의 남쪽이나 동쪽에 배치한다. 벽지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핑크, 베이지, 옅은 우유색이 좋으며 진한 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거실 바닥은 건강한 친환경이어야 하고 내구성 있게 튼튼해야 한다. Z:IN ‘소리잠’은 순식물성 수지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바닥재로 국가통합인증 마크 KC를 획득, 안전성이 증명되었다. 또한 원목 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눌림, 긁힘에 강하고 습기와 햇빛에도 강해 가족들의 실내 활동이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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